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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옥씨부인전 5화 줄거리 실시간 스트리밍 OTT 바로보기 6화예고 선공개 등장인물 방영시간 임지연 추영우 천승휘와 옥태영의 활약

by sky_barabara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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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선공개>>>

 

 

출처 : 유튜브 JTBC drama

 

 

 

<옥씨부인전>은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의 삶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천승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방송기간 : 2024. 11. 30~2025. 1. 19(총 16부작, 토일드라마)

채널 : JTBC

OTT : 티빙, 넷플릭스

연출 : 진혁(<푸른바다의 전설>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외 다수)

극본 : 박지숙

출연 :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스, 휴먼, 범죄

 

 

옥씨부인전 6회 바로보기

 

 

옥씨부인전 볼 수 있는 곳

 

 

옥씨부인전 실시간 스트리밍

 

 

 

5화 줄거리>>>

 

현감댁의 몰락

 

역당을 처단하지 못한 책임으로 어명이 내려지고, 현감은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기절하여 죽고 맙니다. 집은 이역당을 처단하지 못한 책임으로 어명이 내려지고, 현감은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기절하여 죽고 맙니다. 집과 식솔은 이충일의 소유가 됩니다. 현감이 사라진 후, 청수현의 영감들과 부녀자들은 활기를 띕니다. 

 

 

 

 

옥태영과 그 집만이 우울할 뿐이었죠. 

 

공연을 다니던 천승휘는 옥태영의 소식을 듣곤 태영에게 향합니다. 

태영은 자신이 서인의 병풍 뒤에서 숨었다가 들킨 날, 여각에서 화적들에게 죽었어야 했다고 말합니다. 주제넘게 아씨 대신 살아서 벌을 받는다고. 자기가 재수가 없어서 사람들이 다 떠난다고요.

 

그러자 천승휘는 태영을 각성시키는 말을 하죠. 

 

왜 아직도 태영아씨를
흉내만 내고 있는 것이야.
네가 옥태영이었으면 
이렇게 울고 있었을 것 같애?

진짜 옥태영으로 살란 말이다.

진실을 밝혀내서
복수해야지.
-천승휘

 

태영은 자신의 일을 듣곤 사흘을 내리달려오고,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승휘에게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린 도련님을 달래며 맏며느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는 태영의 말을 들으며 승휘는 씁쓸함과 안도감을 동시에 느낍니다. 

 

 

 

 

막심을 되찾은 태영의 기쁨(양심있는 한씨부인)

 

 

 

태영은 곧장 관찰사에게 찾아가 운봉산을 수색해달라고 부탁합니다. 하지만 관찰사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나, 조사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충일 좌수의 집에서 막심이를 발견하고 홍씨 부인은 분을 냅니다. 옥태영이 막심과 짜고 일을 꾸미지는 않을까 이간질을 하자, 이충일의 부인 한씨 부인은 마음이 흔들립니다. 막심은 이곳에 있어야 태영과 그나마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무릎을 꿇고 빌지만, 결국 팔려가기로 결정됩니다. 

 

 

 

옥태영은 그 소식을 듣고 한달음에 이충일의 댁으로 달려옵니다. 이충일이 노비값으로 집과 재산을 다 달라고 하며, 비아냥거리자 태영은 무릎을 꿇고 호소합니다. 그 모습을 한씨 부인은 인상깊게 바라봅니다.

 

 

동이 틀 때까지 문앞에서 무릎을 꿇고 있던 태영을 발견한 한씨는 막심을 태영에게 돌려줍니다. 

 

 

 

태영아씨와 함께하게 된 것에 감격하여 자신에게 큰절을 하는 막심을 유심히 보던 한씨 부인은

무언가 생각하는 듯합니다. (양심이 아작난 사람들 사이에서 그나마 양반으로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고 싶어하는 인물입니다.)

 

 

이충일의 비밀을 알게 된 한씨

 

그 소식을 들은 홍씨 부인은 한씨 부인에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하지요. 빼앗은 자산을 일부 돌려준 꼴이라는 둥의 이야기를.

 

 

 

한씨 부인은 결국 박준기 영감의 손을 잡은 것이냐고 남편 이충일에게 따집니다. 불법적인 일이기에 발고하고 싶지만, 발고하면 집안 뿐 아니라 아들의 앞길까지 막힐 것이라고 말하는 홍씨 부인으로 인해, 입다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홍씨 부인이 왜 사돈을 맺자고 했는지 그 속내가 다 드러나는 순간, 홍씨 부인은 모멸감과 경멸감에 몸부림칩니다. 

 

그리고 유서를 써놓고는 집을 나가버립니다. 

 

 

직접 증좌를 찾기 위한 태영의 노력

 

어느 날, 도겸은 친구 웅이(차춘식의 손자인듯)의 이야기를 듣고 놀랍니다. 현감 나리 눈가리려고 애심각에 누명을 씌운 것이라고. 그 사실을 형수인 태영에게 알립니다. 

 

태영은 자신이 직접 나서기로 합니다. 태영에게 은혜를 입은 노비들이 모여서 태영아씨를 도와주기로 합니다.(감동~~~)

 

 

 

 

혼자 가기로 결심했던 태영 앞에 천승휘가 나타나 함께하기로 합니다. 

둘은 애심각에서 죽은 줄 알았던 해강이 살아있음을 알고 안도합니다. 하지만 언제 깨어날지 알수 없는 상황.

 

한편, 관찰사는 이충일에게 가서 박준기가 어떻게 역모의 일을 알고 있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병판대감과 절친한 박준기가 청수현 사람이 아님에도 그런 정보를 알고 있었는지 의구심을 품지요. 그리고 이충일에게 운봉산을 언급합니다. 

 

이충일은 박준기는 운봉산에 연통을 넣어 조심하기로 합니다.

 

승휘의 연정(승휘의 행복론)

 

 

 

태영과 승휘는 밤이 되어 함께 폐가에 머물게 되고, 서로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태영은 승휘가 안전하게 내려가기를 원하고, 승휘는 도와주겠다고 고집을 부립니다. 그리고 전기수답게 상황을 폐가가 아닌 주막으로, 둘은 부부로, 주먹밥은 삼계탕으로 변신시키며 그곳을 따뜻한 곳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 이야기에 심취한 태영은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나는 너와 이렇게 살고 싶다.
사는 게 뭐.. 대단할 거 있겠느냐?
보잘 것 없는 거 나눠 먹고
형편없는 농에 웃어가면서
비가 오면 
네 머리에 손을 울려 비를 막아주고
네 얼굴에 그늘이 지면은
내가 옆에서 웃게 해 주마.

너무 애쓰고 치열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어.
-승휘

 

 

승휘는 자신의 마음을 내비치며 태영과 함께하는 것을 꿈꾸지만, 태영은 승휘의 말을 막으며 그 마음을 받지 않습니다. 그럴 수 없는 처지라고 생각하지요. 

 

 

 

 

다음날 물고기도 잡고 열매도 먹으며 산을 수색하다 쇠뜨기를 발견하고, 노두를 추측해냅니다. 어린아이들이 필요한 이유도 알게 되지요. 

 

 

 

두 사람은 두 사람을 눈치채고 쫓는 채광사 사람들에게 쫓기게 되고, 절벽에 갖힙니다. 천승휘는 태영을 안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방법을 선택하지요. 

 

 

 

 

차가운 숲속에서 잠이 깬 태영은 기력이 없고, 같이 얼어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그럼에도 승휘는 태영을 버릴 수 없습니다. 

태영은 자신이 자만했다고 후회하고, 승휘도 무력감에 사로잡힙니다.

 

 

 

승휘가 포기하고 떠나자고 했을 때, 못이기는 척 그랬으면 좋았을 거라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자, 승휘는 태영을 다독입니다. 

그때, 승휘의 뒷편으로 횃불들이 보이고, 승휘는 자신의 칼을 꺼냅니다. 

 

 

 

위기의 두 사람은 어떻게 헤쳐나갈까요? 6화를 기대해주세요. 

 

 

 

6화 예고

(출처 : 유튜브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