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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옥씨부인전12회 내용 다시보기_바로보기_13회예고(영상)_임지연_추영우_첫키스_소혜아씨등장_정체들킬위기_JTBC드라마_실시간_OTT스트리밍

by sky_barabara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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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줄거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은 이제 부부행세가 아니라 진짜 부부로 살기로 합니다. 

만석의 등장으로 도끼는 막심에게 질투심을 보이다 마음을 고백하게 되고, 만석과 승휘의 도움으로 두 사람은 결혼하기에 이릅니다. 

 

 

상상임신이었던 미령. 도겸과의 연결고리였던 아이가 없다는 것에 미령은 상심하고, 도겸을 떠나려 하죠.

그녀의 아픔을 알게 된 도겸은 미령을 찾아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함께 한양으로 떠납니다.

승휘는 장원급제를 하게 되고, 두 사람은 첫키스를 나눕니다. 정말 부부같이 지냅니다.

 

 

 

하지만, 행복한 시간도 잠시. 새로 부임한 현감이 김낙수라뇨. 그의 딸 소혜와도 언제 마주칠지 모르는 상황.

현감이 주도한 만수삼 사업이 청수현을 뒤흔드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었던 태영은 현감에게로 와서 사실조사를 하려 하는데요, 현감의 얼굴을 본 태영은 얼어붙습니다. 승휘도 이것을 보고 놀랍니다.

급히 자리를 피한 태영은 나오는 길에 소혜아씨와 마주치게 되고, 소혜는 한눈에 구덕이를 알아봅니다.

 

 

 

 

점점 재미를 더해가는 <옥씨부인전>. 두 사람 행복한 꽃길은 정말 여기까지인가요.

12화는 정말 정신차리고 봐야 합니다. 소혜아씨가 등장하는 부분만 보면 심장이 두근댑니다. 

승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만 해도 모자랄 판에, 김낙수와 소혜의 등장은 태영의 일상을, 삶을 흔들어버리기에 충분하죠. 승휘가 태영의 잃어버린 아버지를 찾으려고 애쓰는 이 상황에서 더더욱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물들입니다.

 

 

 

아, 12화 초반에는 행복한 시간들만 있었는데, 마지막 장면이 정말 후덜덜... 긴장감을 높이는 음악과 함께 손에 땀을 쥐는 소혜아씨의 목소리가 정말 소름끼칩니다.

자세한 줄거리로 궁금증을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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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자세한 줄거리>>>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태영은 천승휘에게 가지 말아 달라고 청하고, 승휘는 그런 태영을 꼭 안아줍니다.

승휘는 태영에게 아버지를 꼭 찾겠다고 약속합니다. 

 

 

 

버선발로 자신을 찾기 위해 허겁지겁 쫓아나온 태영을 보며, 승휘는 웃음이 터지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태영에게 고마워하죠. 태영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승휘는 태영이 귀엽기만 하죠.

(저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는 장면입니다. 12화는 온통 입꼬리용으로 전개됩니다.)

 

도끼는 만석과 막심 사이를 질투하다 막심에게 따져 묻고,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고백해버립니다. 

 

 

부끄러운 막심과 이런 상황이 흐믓한 집안 사람들은 온통 두 사람의 관계에 집중합니다. ㅎㅎ

 

 

 

 

미령의 상상임신

 

한편, 도겸은 아내 미령에게 진심을 묻습니다. 처음 만난 날의 우연과 사고가 나던 날의 일들이 모두 계획이었냐고 묻죠. 미령은 찬찬히 계획이 아니었다고 이야기하죠. 그리고 태영과 함께 지내며 진심으로 형님을 존경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하죠. 

도겸이 이렇게 괴로워한 것을 알게 된 미령은 안타까워하죠.

그런데 그때 미령은 하혈을 하게 되고, 태영은 급히 의원을 부릅니다.

 

그런데 의원의 말이 뜬금없습니다. '상상임신'이라고.

아이를 갖는 것이 너무 간절해서 임신한 것과 같은 신체 증상이 나타난 것이라고요.

 

도겸이 아이 때문에 버티고 있다고 생각한 미령은, 더 이상 이곳에 머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아이조차 도겸을 속였다고 오해받을까 봐 두려워하죠. 

미령은 더이상 도겸이 힘든 것을 참을 수 없어, 주변을 정리하고 편지를 남긴 채, 떠나버리고 맙니다. (이제는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없으니 서로의 마음이 통할 일만 남았겠죠?)

 

 

 

 

 

 

 

태영이 도겸의 일을 걱정하며 찾아가려하자, 승휘는 도겸의 일을 맡겨두자고 합니다. 

 

 

다만, 너무 다 그렇게 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스스로 겪어야지요.
좌절도, 실패도 본인이 겪고
본인이 힘들어야 극복할 수 있는 겁니다. 
-승휘

 

 

다칠까 봐 보호하고, 상처받을까 봐 숨겼던 것들이 오히려 생채기가 된 일을 겪으며, 도겸이 직접 경험하도록 두자는 거죠.

그러자 태영은 진짜 부부가 되자마자 이렇게 잔소리를 하냐며 여느 부부처럼 토라집니다. 

이런 상황이 그저 흐믓한 승휘입니다.

 

 

승휘의 과거시험합격과 도겸의 한양발령

 

자모회에서는 천승휘의 과거 시험이 화두에 오르고, 홍씨 부인의 아들 웅이 도령도 함께 별시에 응하게 됩니다. 

 

막심이 부끄러워하며 도끼를 피해다니자, 도끼는 막심이 자기를 싫어하는 줄 알고 속상해합니다. 이를 두고 볼 수 없어 승휘와 만석은 도끼를 도와줍니다. 

 

두 사람의 도움으로 도끼와 막심은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_______^

 

과거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 열을 올리는 승휘가 공부에 매진하자, 어쩐지 태영은 허전해 집니다. 열심을 내는 승휘가 든든한 태영. 과거 시험 날, 웅이 도령과 함께 과거를 보는 승휘는 긴장합니다. 

 

 

그리고, 승휘는 장원급제를 하게 되죠!!!!!

 

승휘가 떨어질 것을 빌었던 홍씨 부인은 당황해하며, 민망해 하죠(쌤통~~ㅋㅋ)

 

 

 

 

 

 

 

 

사라진 미령을 찾아, 미령이 어린 시절 맡겨졌던 어른의 집을 찾은 도겸은 미령의 어린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습니다. 혼자 외롭게 어른의 뒷바라지를 하며 자란 착한 미령의 어린시절이 안타까워 도겸은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미령이 예전에 일했던 기방으로 갑니다. 

수모를 당할 뻔한 미령을 붙잡아 도겸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합니다.

미령은 자신때문에 도겸이 힘들까 봐 자꾸 밀어내지만, 도겸은 미령을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아이 때문에 부인을 붙든 것이 아니었습니다.
아이 덕분에 부인을 붙들 수 있어 다행이었지요.
-도겸

 

도겸은 홍문관으로 발령이 나고, 미령과 함께 한양으로 떠납니다.

서로 마음이 허전하지만 서로의 안부를 기약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하는 가족들입니다.

태영의 곁에 승휘가 있는 것에 도겸은 내심 안심하죠. 

태영을 존경하는 미령은 태영이 자신에게 준 사랑에 감사하며, 마음을 전합니다. 

 

 

도끼와 막심의 결혼식(저절로 행복해지는 풍경입니다)

 

출처 : 유튜브 JTBC DRAMA

 

 

 

 

 

두 사람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우리 앞에 무슨 일이 닦칠 지 알지 못한 채
그저 양껏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태영

 

막심과 도끼의 결혼식만큼 행복한 날들만 이어지면 얼마나 좋으련만,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행복해질수록 어둠의 그림자가 더 드리워지는 

불길한 느낌은 정말 싫습니다. 

 

승휘가 별시의 답안지를 어떻게 썼는지를 듣자, 태영은 놀랍니다. 그리고 승휘는 그것이 태영이 평소 하던 행실들을 그대로 썼다고 합니다. 태영을 존경하는 승휘의 마음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처럼으로 키스를 나누죠.

두 사람이 앉아있는 우거진 들판이 두 사람만큼이나 너무 아름답습니다. 

 

 

 

 

 

청수산에 부임한 별감, 김낙수

 

새로 부임한 별감이 부임한 첫날부터 관기들을 불러 잔치를 벌였다는 소문이 나고, 별감은 만수삼 산업을 홍보합니다. 청수산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 하는 산업이라고 이야기하죠. 그 별감은 바로 김낙수였습니다.(소혜아씨의 아버지)

 

 

그런데 이 사업은 겉만 번지르르 알맹이가 없는 속임수였습니다. 있는 돈 없는 돈을 다 끌어서 사업에 투자한 사람들은 실체가 없는 사업의 실체를 알고는 차춘식의 집을 찾아갑니다. 사실, 차춘식은 별감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그의 부인 홍씨부인(이 사람이 청수산의 화근입니다, 진짜.)이 사람들을 설득해서 사업에 참여시킨 겁니다. 

 

별감은 할 일은 제대로 하지 않는 한량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외지부인 태영에게 오는 사람들 중에 만수삼 사업에 사기를 당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태영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별감에게로 향합니다.

승휘는 차춘식(좌수)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만수삼 사업 때문에 항의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고, 홍씨 부인은 현감이 다 시킨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 일로 차춘식과 승휘는 현감에게 갑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현감의 얼굴을 보고 만석은 놀랍니다. 

김낙수 어른인 것을 알아보고, 승휘는 얼른 태영을 피신시키라고 만석을 보내죠.

하지만 한발 늦었습니다. 이미 사실 여부를 알기 위해 현감에게로 태영이 왔습니다. 

태영은 김낙수 현감을 보고 놀라, 뒷걸음질을 치고, 별감댁에서 나오는 길에 소혜아씨와 마주치게 됩니다.

 

태영의 얼굴을 본 소혜아씨는 태영을 막아서며 인사합니다. 

 

 

정말 반갑다, 구덕아
-소혜

 

 

 

13회예고>>>

 

출처 : 유튜브 JTBC DRAMA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는 승휘와 태영. 그 마음만큼이나 이들을 시기하는 이들의 추격이 깊어지는데요, 김낙수와 소혜의 등장으로 이 두 사람 어떻게 될지, 13회가 더욱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