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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옥씨부인전7화,8화 줄거리_9회 예고_ 옥태영 활약과 위기_성윤겸을 찾아나서는 도겸_임지연_추영우_실시간스트리밍_OTT채널_바로보기

by sky_barabara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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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은

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의 삶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천승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방송기간 : 2024. 11. 30~2025. 1. 19(총 16부작, 토일드라마)

방송시간 : 토일 밤 10:30~

 

채널 : JTBC

OTT : 티빙, 넷플릭스

연출 : 진혁(<푸른바다의 전설> <닥터 이방인> <주군의 태양>외 다수)

극본 : 박지숙

출연 : 임지연, 추영우, 김재원, 연우 

장르 : 가상역사극, 로맨스, 휴먼,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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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6화 줄거리 7화 예고 등장인물 방송시간 OTT 다시보기 바로보기 임지연 추영우_태영의

은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의 삶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천승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방송기간 : 2024. 11. 30~2025. 1. 19(총 16부작, 토일드라마)채널 : JTBCOTT : 티빙,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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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5화 줄거리 실시간 스트리밍 OTT 바로보기 6화예고 선공개 등장인물 방영시간 임지연

6화 선공개>>>  출처 : 유튜브 JTBC drama   은모든 것이 가짜였던 여인의 삶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천승휘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방송기간 : 2024. 11. 30~2025. 1. 19(총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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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태영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서인

 

태영은 남편을 만나 반가워 소리쳤지만, 남편은 태영을 외면하고 배에 타고 맙니다. 절망한 태영은 서인에게 가는 길이기에 만석에게 비밀을 당부합니다. 

 

옥에 갖힌 서인은 태영을 만나 반갑지만, 이별했던 일을 떠올리며 거리를 두려 하죠.

태영의 활약으로 서인은 감옥에서 풀려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오신 일로 서인은 노발대발합니다.

일찍이 호적이 파인 처지이니 아버지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고, 

태영은 아버지에게 인사라도 하라고 하죠. 

 

 

 

 

만석의 부탁으로 7년만에 만난 두 사람은 둘만

의 시간을 보냅니다. 

한양 근처이기 때문에 얼굴을 가리고 싶었던 태영은 가리개를 사고 싶어합니다.

오랫만에 서인을 만난 태영은 시장에서 구덕이가 살아돌아온 것으로 생각하라며 서로 예전처럼 지냅니다. 

그리고 서인은 '윤조'라는 이름을 지어보았다고 얘기하죠. 

 

 

글쎄, 나는 구덕이 하나면 족하다.
다른 여인들은 나한테 큰 의미가 없어.
-서인

 

 

서인의 마음을 또 확인한 태영은 마음이 심란하고, 서인은 둘만의 시간이 아깝기만 합니다. 

 

예전 구덕이처럼 행동하며 행복한 시간도 잠시, 모든 일이 마무리되었으니

태영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아쉬운 서인은 태영에게 마음을 드러내지만 태영은 돌아가야 하지요.

 

 

 

돌아간 곳에는 자신을 기다리는 식솔들이 있습니다. 

 

 

 

도겸과 미령의 혼례, 미령의 정체(반전)

 

돌아오자마자 태영은 서방님의 혼례를 서두릅니다. 

 

 

 

그리고 반전!!

서방님과 혼례를 하는 미령은 예전 태영이 백이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주는 과정에서 몰락한 한씨부인의 딸이었죠.

한씨 부인은 그 후, 남편을 잃고, 아들(백도광)은 자결하고 맙니다. 

자신의 가문이 몰락한 이유가 태영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한씨는 딸이 어릴 때부터

태영에 대한 복수를 가르쳐 왔습니다.

 

한편, 관가에서 태영의 남편 성윤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태영은 관가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유향소 홍씨 부인은 자신의 고을도 열녀문을 받아야 한다며 태영을 열녀문을 받을 도구로 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관가에 도착한 태영은 어깨에 낙인이 없는 것을 보고 안심하고, 자신의 남편이 아니라고 하지만 관가에서는 시신을 태영의 남편으로 몰아갑니다.

 

 

8회>>>

청나라로 떠난 도겸과 어머니의 실체를 알게 된 미령

 

도겸은 아직도 돌아오고 있지 않은 형님을 원망하며 태영에게 물어보고, 태영은 남편과 마주쳤던 나루터의 일을 도겸에게 알려줍니다. 가계를 일으켜세우고 지켜야 하는 책임감을 가지는 도겸은 형님을 찾기 위해 청나라로 떠나게 되죠.

 

 

한편, 외지부의 일을 도우다 우연히 막심의 딸 백이의 죽음에 대한 사건이 적힌 기록문을 보게 되고,

어머니에 대해 의심하게 됩니다. (결혼 후, 미령은 자신을 동생처럼 대하는 태영의 따뜻한 마음씨에 점점 동화되고 있었는데요.)

 

 

 

어머니에게 가서 이 일을 따진 미령은 어머니가 자신의 잘못은 뉘우치지 않고 복수를 위해 모든 일을 꾸몄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되돌려 놓으려고 하지만 어머니는 미령 또한 자신의 잘못에 한몫했다는 죄책감으로 입을 막아버리죠.

 

 

미령을 품는 태영과 형님을 만난 도겸

 

 

그때, 태영은 기지를 발휘합니다. 보쌈꾼들이 자신의 집에 들이닥칠 것을 대비해 현감에게 도움을 청하고, 불법 보쌈꾼들을 잡아들이죠. 그리고 자신은 한씨 부인에게 가서 어떻게 자식에게 그럴 수가 있냐고 다그치죠. 그리고 남은 자식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를 낮추라고 부탁합니다. 한씨 부인은 미령의 탓으로 돌리지만, 그런 미령 또한 태영은 품습니다.

 

 

 

 

모든 일이 발가벗겨진 미령은 집을 떠나려 하지만, 태영은 그를 불쌍히 여겨 붙잡고 함께 집으로 들어갑니다. 

 

 

한편, 청나라로 가기 전 형님을 찾던 도겸은 형님과 똑같이 생긴 서인과 마주치게 되고, 서인에게 형님이 몇년 째 돌아오고 있지 않다는 소식을 전하죠. 서인은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리고 청나라로 갔다는 만석에게 전해 듣고는 청나라로 떠납니다. 천신만고끝에 형님과 마주한 도겸.

형님은 어느 곳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9화에서는???

 

성윤겸은 태영을 떠나기 전 꼭 기별을 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요, 정의로운 일에 앞장서는 윤겸은 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태영과 마주쳤지만 아는 척도 하지 않고, 청나라에서 외로운 길을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도겸과 마주친 윤겸이 동생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집니다. 도겸은 윤겸이 그립고 미웠을 텐데요. 

예측해보건데, 윤겸은 도겸과 함께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올거라면 진즉에 청수현으로 돌아왔겠죠.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윤겸에게 납득이 되는 이유가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미령 또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것 같아 조마조마했지만, 따뜻한 태영의 보살핌 속에서 상처를 회복하려는 시작이 보입니다. 미령과 함께 외지부의 일을 확장해가려 하지만, 관가에서는 남편이 없는 태영을 눈엣가시처럼 여기고 모든 기록물들을 불사지르는 장면(8회)이 나오는데, 이 핍박 속에서 앞으로 외지부의 일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태영이 외롭게 7년의 세월을 견디며 성윤겸의 가문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안 서인은 화가나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당장 태영에게 가서 자신과 함께 도망가자고 설득할 것처럼 어찌할 수 없는 장면이 있었는데요(8회), 7회에서 구덕이로 돌아간 태영과 행복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낸 서인은 그녀를 향한 애틋함이 더 깊어집니다. 


출처 : 유튜브 jtbc drama

 

 

 

별 장면도 아니고, 스킨십도 크지 않은데도 몽글몽글, 간질간질해지는 두 사람의 장면이 마음을 아립니다.

태영의 무릎에 누운 서인의 어리광과, 잡은 손에서 서인이 얼마나 태영을 원하면서도 배려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아~~ 서인과 태영, 9화에서는 어떻게 또 만나게 될까요?

 

 

 

 

영상출처 : 유튜브 jtbc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