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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리뷰

선재업고튀어 9-10회 줄거리 선재의 피습_세번째타임슬립_타임슬립을 알게된 선재_솔이에게 재고백(영상)

by sky_barabara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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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를 살려라! 다시 돌아가야한다!!

 

김영수가 선재를 공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솔이는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납치됐던 일만 있었다고 기억하는 솔이. 다른 사건이 존재했던 걸까요?)

솔이는 선재가 김영수에게 어김없이 공격당한 일이 발생한 이상, 가만히 있을 수가 없습니다.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열쇠인 손목시계를 찾으려고 백방으로 뜁니다. 

 

 

 

 

솔이는 뉴스를 통해 2009년 5월의 사건에 대해 알게 됩니다. 김영수를 피해 도망쳤던 때(2008년 9월)에는 신고가 되지 않아(타임슬립으로 2023년으로 돌아감) 김영수가 잡히지 않았고, 다시 2009년 솔이를 납치하고 이 일을 목격한 선재에 의해 김영수가 잡히게 되었던 것이었죠. 이 일 이후 선재와 솔이는 멀어지게 되었구요.

 

 

 

결국 자신 때문에 선재가 피습을 받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솔이는 충격에 빠집니다. 

 

솔이는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 시계를 백방으로 찾고, 솔이는 시계를 이용해 과거로 갑니다.

 

 

<<<선재업고튀어 정보>>>

 

방송시기 : 2024.04.08. ~ 2024.05.28(총 16부작)

방송채널 : tvn

OTT 채널 : 티빙

원작 : 김빵, <내일의 으뜸>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타임슬립

연출 : 윤종호, 김태엽

출연 : 김혜윤, 변우석, 송건희, 이승협

 

선재업고튀어 정보보기

 

선재업고튀어 9,10회 바로보기

 

 

 

이번엔 대학생때로~~~!!!!(2009년으로 타임슬립/3번째)

 

 

선재도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같은 학교 체교과 학생이었죠. 솔이는 그런 선재를 밀어냅니다. 

선재가 자신과 엮여서 또 위험한 일을 당할까 봐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009년 3월. 납치사건은 5월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 전에 그 사건을 막으려면 그 전에 김영수를 잡아야 했죠. 그래서 2008년 9월 1일에 일어난 택시 납치 사건을 신고합니다. 그리고 그 때 택시에서 도망가면서 훔쳤던 범인의 열쇠를 경찰에게 제시하죠. (선업튀 7회 참조)

 

김태성의 아버지는 주양저수지 사건을 담당하고 있고, 솔이의 진술로 수사에 박차를 가합니다. 

 

김영수의 범행장소를 찾지만, 불에 타서 증거를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솔이는 불안해합니다. 

 

 

 

선재업고 튀어 1-2화 등장인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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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 튀어 3-4회 줄거리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몇부작 OTT 타임슬립_선재의 고백

시간을 거슬러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2009년을 살다가 2023년으로 돌아왔을 때, 자신이 알던 현재가 바뀌어 있다는 걸 발견한다면?무슨 짓을 해서라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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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업고 튀어 5-6회 줄거리 선재의 고백_사고당일_설렘폭발 명장면_OST영상_변우석 김혜윤

시간을 거슬러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삶의 캄캄한 터널 속에 있을 때 자신을 살게 해준 가수 '선재'가 죽었다!나의 최애를 구하기 위해 2008년으로 돌아간다! 무조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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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김태성과 재회하게 되는데, 태성은 자퇴하지 않고 학교를 졸업했네요. 다행히~~

쇼핑몰로 엄청난 사업가가 되어 있는 김태성.

 

선재는 솔이를 따라서 같은 학교에 입학했고, 한번 차였지만 여전히 솔이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선재는 자기 경험을 녹인 '소나기'를 작곡합니다.(인혁에게만 알려주죠)

 

 

 

솔이는 선재를 피해 다니며, 선재와 김영수를 만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선재 아버지는 선재에게 재활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가기를 권하고, 선재는 선뜻 결정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솔이에게 고백했던 날과 고백을 거절당했던 날을 회상합니다. (아마도 솔이 때문에 망설이는 느낌)

 

MT에서 선재 피해다니기(미래에 대해 알게 된 선재)

 

 

연서대는 새내기 MT를 떠나게 되고, 자신을 피해다니는 솔이를 보며 선재는 못마땅해합니다. 

신방과의 게임이 이어지고, 솔이는 벌칙으로 춤을 추게 되는데 하필 선재가 그걸 보게 됩니다. 

2023년의 솔이는 선배에게 제대로 참교육을 시전하죠.

 

 

 

MT가 마음에 들지 않는 솔이는 가방을 싸서 나가게 되고, 하필 맷돼지 출몰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선재는 솔이를 뒤따라가죠. 

맷돼지 잡는 함정에 발이 묶인 솔이는 선재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하게 됩니다.

 

 

 

선재는 솔이가 자꾸 피해다니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아 따지며 화를 냅니다. 

솔이는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자, 선재는 단념하듯 뒤돌아 섭니다.

 

 

 

그 날 밤, 솔이는 술을 잔뜩 먹고 난간에 앉아 있다가 떨어질 뻔하자, 선재가 솔이를 잡아줍니다. 

그리고 솔이는 자꾸 자기 곁을 맴도는 선재를 나무라며, 선재는 알 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웁니다. 

선재에게 제발 자신을 그냥 놔두라고 부탁하죠. 선재는 영문을 모르고 미안하다고 말하며 솔이를 달랩니다.

 

 

 

 

 

술에 취해 선재에게 애원하는 솔이(출처 : 유튜브 tvn drama)

 

 

 

 

그러다 선재는 솔이를 업고 숙소로 향하는데, 솔이가 자신이 작곡한 '소나기'를 흥얼거립니다. 

그리고 '이번엔 바꿀게, 다시 돌아가기 전에' 라고 말하며, 미래 자신의 시간으로 돌아간다고 말해버립니다. 

 

 

선재는 인혁에게만 알려준 노래를 솔이가 알고 있는 것에 놀라고, 다음 날 솔이에게 그 노래를 어떻게 아는지 묻습니다. 

그리고 술에 취해 얘기했던 솔이의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자, 솔이는 깜짝 놀랍니다. 

선재는 정말 미래에서 왔냐고 솔이에게 물어봅니다. 

 

 

 

 

 

 

10회>>>

 

진로를 고민하는 선재 

 

솔이는 선재에게 시계를 이용해 과거로 왔다고 설명해 줍니다.미래의 이야기를 다 해줄 수도, 해준다고 해도 선재는 들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있다가 돌아갈 생각이었다고 말합니다. 

 

전처럼 선재를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다구요. 

그러자 선재는 미국 가서 재활하기로 했다고, 자기를 피해다니기 위해서 그런 핑계를 댄다고 생각합니다. 

 

선재는 솔이의 이야기가 터무니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 시간 여행에 대한 생각이 맴돕니다. 

 

 

 

미국으로 가는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선재와 함께 밴드를 하고 싶은 인혁.

인혁은 선재를 보낼 수가 없습니다. 인혁은 선재에게 오디션을 같이 나가자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선재는 그런 인혁의 부탁을 들어주죠. 

 

 

선재의 주위를 맴도는 여사친의 존재가 신경쓰이고, 같은 가게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죠. 

그러다 솔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도망치는 일이 생기고, 선재는 그런 솔이를 따라갑니다. 

 

 

 

집앞에서 우연히 만난 솔이를 만난 선재는 솔이의 마음을 물어봅니다. 여자랑 키스를 해도, 멀리 떠난다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냐고 물어봅니다. 솔이는 대답하지 못합니다. 

 

 

 

네가 어느 시간에서 왔건 하나도 안 중요해.
나한테는 과거의 너나 미래의 너나 
다 똑같이 너니까.
근데 넌?
네가 살아온 모든 시간 속에서
나를 좋아했던 적 없어?
단 한순간도 없었어?
-선재

 

 

 

 

그런 솔이에게 선재는 직접 물어봅니다. 좋아한 적이 없었냐고. 솔이는 마음을 꾹 참고 '없다'고 말해버리죠. 그리고 솔이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던 이전의 타임슬립(8회 참조)을 회상합니다. (지금은 할 수도 없는 고백)

 

 

상심하는 선재.

 

솔이가 아빠 사건의 당사자인 솔이가 걱정되서 찾아옵니다.

사건을 담당자 김 형사님의 아들인 태성에게 솔이는 2023년에 선재를 꼭 보살펴달라고 부탁합니다. 

 

선재는 보컬 연습을 하면서 솔이가 '소나기' 노래를 알고 있는 것에 의구심을 갖습니다. 

 

 

 

 

 

솔이의 집에 물난리가 나고, 선재는 솔이네 집을 도와주러 왔다가 태성과 라이벌전을 하게 됩니다. 

선재는 솔이에게 차인 놈, 태성은 솔이의 전남친. 

둘은 솔이에 대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둘이 난타전이 벌어지죠. b급 느와르 장르물 찍는 줄ㅋㅋㅋ

 

그러다 시간이 늦어져 태성은 선재네 집에서 자고 가게 됩니다. 

태성은 솔이 자기 대신 선재를 지켜달라고 했다는 얘기를 합니다. 질투심에 힘빼지 말고, 좋아하는 애 마음을 좀 들여다 보라고. 알 수 없는 이야기에 선재는 어리둥절하고.

 

 

 

솔이의 진심을 알게된 선재의 고백

 

미국 출국 날짜가 앞당겨지고 선재는 더 마음이 심란해지고, 솔이는 조양저수지 범인 찾기에 현안이 되어 있습니다. 

선재는 출국하는 공항에서 쉽게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고, 고민하다가 솔이와 함께 묻은 '타임캡슐'이 기억납니다.  

 

 

 

거짓말해서 미안해.
그런데 선재야.
나는 네 마음을 잃는 것보다 
또다시 널 영영 잃을 게 더 두려워서
이렇게 비겁하게 밀어내는 것말곤
할 수 있는 게 없어.
-솔

 

 

 

선재를 보내는 솔의 마음도 편치 않은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영수의 트럭을 발견하고 놀라 뛰어가다 선재와 마주칩니다. 미국으로 간 줄 알았던 선재가 눈앞에 나타나자, 솔이는 선재를 보호하고 싶어 또 밀어내버리죠. 

긴장감에 다리가 풀려버린 솔이를 선재가 안아줍니다. 

 

 

 

 

선재가 알게 된 솔이의 마음을 이야기하자, 솔이는 깜짝 놀랍니다. 솔이의 마음을 안 이상 그 마음을 붙잡으려는 선재.

타임캡슐을 열어보고 그 안에에서 꺼낸 태엽시계를 솔이에게 보여줍니다. 

 

 

다시 흘러가는 시간.
이게 내 선물이야.
이 선물이 정말 미래의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부디 그러기를 간절히 기도하면서 
이 편지를 쓰고 있어.
만약 네가 이걸 보고 있다면 
이 말을 꼭 해주고 싶어.
선재야, 고마워.
살아있어 줘서.
-솔의 편지

 

 

 

여태 엉뚱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미래의 이야기나, 지켜주고 싶고, 죽을까 봐 걱정된다는 말들이 생각나고, 솔이의 이야기가 믿어집니다. 

 

2023년에 나 죽는 거지.
내가 혹시.. 너 때문에 죽나?
너 구하다가?
그 이유 때문이라면
솔아, 
이제 도망치지 말고,
그냥 나 좋아해라.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
-선재

 

 

둘은 마음을 확인하고, 그 시각 미래가 바뀝니다. 선재의 피습 뉴스가 '이클립스 5집 앨범 발매'로.

 

 

 

솔이의 마음을 알게 된 선재의 고백(영상)

출처 : 유튜브 tvn drama

 

 

 

 

 

11회로 고고~~!!!>>>